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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렸을 때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을 즐겨봤었어요.

그런데 넷플릭스에 블러드 오브 제우스가 뜬 걸 보고 호기심에 시즌1 끝까지 봤어요.

생각보다는 재밌었어요.

별 2개를 꽉 채우지 않은 점은 그냥 보는 내내 제우스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았고 그의 아내 헤라의 입장에서만 보게 되더라고요...

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흥미로웠어요. 

음 시간 때우기로 참 좋았던 드라마?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휴대폰만 보고 있어야 할 때 보면 괜찮겠다 싶었습니다.

19금이 걸릴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나오니 그 점 유의하셨으면 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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