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약 130억 원을 들여 추진했던
대북 쌀 지원사업이 북한의 거부로 1년 반에 결국 무산됐다고 합니다.
통일부 여상기 대변인은 30일 “WFP를 통해 쌀 5만 t의 대북 지원을 추진해왔으나 현재까지 (북한이 지원을 거부하는 상황에) 아무런 변화가 없다”며 “정부는 사업관리비 1177만 불(약 130억 원)을 올해 안에 환수하는 방향으로 WFP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”고 밝혔다고 합니다.
개인적으로는 대북 쌀 지원사업이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 사업이 무산되고 약 130억원을 환수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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